로저스 시, 권고 자전거 차로 추가 • 아칸소주 로저스
로저스 시(아칸소주)가 S 15th Street와 W Pine Street에 권고 자전거 차로(Advisory Bike Lane)를 신설한다. 이 차로는 St. Vincent de Paul 가톨릭 교회와 Rogers 공공 도서관 사이 구간에 적용되며, 좁은 도로에서 자전거와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2025년 12월 1일 발표된 이 프로젝트는 주거지 중심의 저속도로에 적합한 새로운 자전거 시설로, 로저스에서 처음 도입된다.
배경
권고 자전거 차로는 NACTO(미국 도시 교통 공무원 협회) 정의에 따라 중앙에 좁은 양방향 자동차 통행 차로를 두고, 양쪽에 점선으로 표시된 일방향 자전거 차로로 구성된다. 자동차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양보한 후 점선 차로를 이용해 마주오는 차량을 추월하며, 추월 후 중앙 차로로 복귀한다. 이는 교통량이 적은 좁은 도로에서 자전거 경로를 선호하는 구간에 효과적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로저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지 도로의 속도를 줄이고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한다. 구체적 구현 구간은 S 15th Street(W Cypress Street ~ W Pine Street)와 W Pine Street(S 15th Street ~ Rogers Public Library)이다. 자세한 내용은 권고 자전거 차로 안내 플라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전망
이번 권고 자전거 차로 도입은 로저스 시의 자전거 인프라 확대의 일환으로, Walmart AMP 인근 교차로 보행자 안전 재건축 프로젝트나 Poplar Street Parkway(다운타운-중심가 연결) 등과 연계되어 지속 가능한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다. 향후 저속도로 중심으로 추가 구간 확대가 예상되며,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