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자전거 이용자 폴 바리(Paul Varry)를 기리는 자전거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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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는 자전거 이용자 폴 바리를 추모하기 위해 파리 센터(Paris Centre) 지역에 새로운 자전거 도로를 조성했다. 이 도로는 폴 바리 거리(rue Paul Varry)에 위치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상징하는 기념 시설로 설계됐다. 2025년 12월 11일 업데이트된 바 있으며, 파리의 자전거 인프라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배경

폴 바리는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이용자로, 그의 죽음은 파리 자전거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다. 파리 시는 이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자전거 도로는 그의 이름을 딴 거리에 직접 설치되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Paris en Selle 단체 등 자전거 옹호 단체에서도 이 프로젝트를 환영하며, 교통 사망자 추모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촉구해왔다. 이는 파리의 ‘자전거 친화 도시’ 정책과 맞물려 진행된 사례로, 이미 수많은 자전거 도로가 확대되는 가운데 특별한 상징성을 띠고 있다.

미래 전망

이번 프로젝트는 파리의 자전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신호탄으로, 앞으로 더 많은 추모 도로와 안전 시설이 추가될 전망이다. 파리 시는 2030년까지 자전거 이용 비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전 세계적인 지속 가능한 교통 이니셔티브와 연계되어 다른 도시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다. 자전거 정책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념 인프라가 이용자 안전 인식 제고와 인프라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