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의 활기 회복 위해 해안 자전거길 정비 본격화…국토교통성, 천장전·등대 등 절경 풍부
요약
일본 국토교통성은 노토 반도의 지진 피해 복구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해안 자전거 도로 정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 자전거길은 천장전(千枚田)과 등대 등 장관을 자랑하는 명소들을 연결해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로서 자전거 도로가 지역 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
노토 반도는 2024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관광업 등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태다. 국토교통성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연안 지역을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천장전의 계단식 논과 해안 등대 등 자연 경관이 풍부한 구간을 중심으로 하여, 자전거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탐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일본 정부의 전체적인 노토 복구 계획의 일환으로, 하천 정비와 침식 방지 사업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미래 전망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함으로써 그린 모빌리티의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향후 국제 심포지엄 등 복구 관련 행사와 연계되어 노토 반도의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