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 자전거 도로 본격 정비 착수…국가와 이시카와현, 관광 홍보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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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프라정책

일본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 자전거 도로가 지진 피해 복구를 계기로 본격적인 정비 사업에 들어간다. 국가와 현 정부가 협력해 인프라를 강화하고, 관광 홍보를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 및 사이클링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회복과 친환경 이동 수단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평가된다.

배경

노토반도는 2024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자전거 도로를 포함한 교통 인프라가 파괴됐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성(MLIT)은 하천 정비와 함께 자전거 도로 재건을 우선 과제로 삼았고, 이시카와현은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국가와 협력 중이다. 기존 ‘노토 자전거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자연을 따라 조성된 루트로, 지진 전부터 사이클링 애호가들의 인기 코스였다. 배경 자료에 따르면, 이시카와 트래블 가이드에서는 자전거 로드 트립을 강조하며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미래 전망

본격 정비 완료 후 노토 자전거 도로는 안전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 연간 수십만 명의 사이클리스트를 유치할 전망이다. 국가와 현의 관광 PR 강화로 ‘사이클링 허브’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며, 이는 탄소 중립 목표와 맞물려 지속 가능한 교통 정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향후 다른 재해 지역에도 유사 모델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