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전거·보행 네트워크 'Réseau vélo et marche' 출범…국가 정책 종합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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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전거 정책 전문 사이트 ‘Vélo & Territoires’와 ‘Club des villes et territories cyclables et marchables’가 ‘Réseau vélo et marche’로 통합되며, 자전거와 보행 중심의 국가 정책 정보를 강화한다. 이 사이트의 ‘국가 정책’ 섹션은 벨로루트(veloroutes), 데이터 표준, 평가, 관광, 자금 지원 등 포괄적인 자전거 인프라 정책을 다루고 있다. 이는 프랑스 내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확대를 위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배경

‘Vélo & Territoires’는 프랑스 전역의 자전거 정책, 인프라 개발, 지속 가능한 교통 이니셔티브를 다루는 주요 플랫폼으로, 최근 ‘Club des villes et territories cyclables et marchables’와 합병해 ‘Réseau vélo et marche’로 재탄생했다. 국가 정책 섹션(https://www.velo-territoires.org/politiques-cyclables/politiques-nationales/)은 국가 벨로루트 네트워크, 데이터 모델(지오스탠다드, 주차·계수 데이터 스키마 등), 평가 도구, 인터모달리티, 저밀도 지역 정책, 자전거 관광(국가 전략, ‘Accueil Vélo’ 라벨 등), 자금 지원, 신호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또한 EuroVelo 유럽 네트워크와 지역 스키마(예: V16 Avenue Verte London-Paris, V43 Vélo Francette)까지 포함해 프랑스 자전거 인프라의 전반을 아우른다. 이는 ‘France à vélo 2030’ 선언과 ‘Mai à vélo’ 캠페인 등 국가 차원의 자전거 촉진 정책을 뒷받침한다.

미래 전망

2025년 이후 ‘Plan Vélo’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Réseau vélo et marche’는 2025년 5월 20일 열리는 이동성 자금 지원 컨퍼런스에서 FUB(프랑스 자전거 사용자 연맹)와 공동으로 위치 논고를 발표하며 지속적인 예산 확대를 촉구할 예정이다. 자전거 관광 프로그램(‘Développer le vélotourisme’)과 국가 벨로루트 업데이트(예: Flow Vélo V92)가 가속화되면, 프랑스 자전거 모빌리티가 유럽 선도 수준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후속 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의 명확한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