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 사이클링 모델 코스 35개 공개…노토 지역 자전거 인프라로 지속가능 관광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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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공식 관광 사이트 ‘호っと石川旅ねっと’이 사이클링 주유(周遊) 카테고리에서 총 35개의 모델 코스를 소개하며, 자전거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토(能登) 지역 중심으로 역사적 거리와 해안 자전거 도로를 연결한 루트가 인기이며, 전기 보조 자전차 이용을 권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는 자전거 기반 지속가능 교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배경

이시카와현은 금沢(金沢), 노토, 가가(加賀) 등 지역에 걸쳐 다양한 사이클링 코스를 개발했다. 대표적으로 ‘七尾市街コース’(나나오 시가지 코스, 약 4시간 30분)는 역사 유적과 문화재 거리를 순환하며, ‘輪島市街コース’(와지마 시가지 코스, 약 3시간)는 전통 공예와 온천을 즐길 수 있다. ‘はくい満喫コース’(하쿠이 만끽 코스)는 일본 유일의 자전거 주행 가능 모래 해변을 포함해 약 24km를 도는 루트로 자연과 우주 테마를 결합했다. 또한 ‘のと里浜サイクリングルート(能登海浜自転車道)‘와 ‘輪島発!奥能登1周サイクリング’ 등은 재팬 에코 트랙(Japan Eco Track) 인증을 받아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으며, 총 거리 163km에 달하는 장거리 코스도 포함돼 자전거 인프라의 성숙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코스는 공공 교통, 도보, 드라이브와 연계 가능하며,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체험을 강조해 사이클링을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

미래 전망

이시카와현의 사이클링 모델 코스는 재팬 에코 트랙 확대와 연계해 국제 사이클리스트 유치를 목표로 하며, 전기 자전차 대여소와 휴게 시설 확충이 예상된다. 지속가능 교통 정책으로서 탄소 배출 저감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전망이며, 향후 백산(白山)이나 가가 온천 지역으로 코스 연장을 통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 세계 자전거 인프라 개발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