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룸-게롤슈타인 간 새로운 자전거 도로 착공식 – BM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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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는 최근 프룸(Prüm)과 게롤슈타인(Gerolstein) 간 새로운 자전거 도로 건설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0km 길이의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Eifel 지역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이 도로는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며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배경

프룸과 게롤슈타인은 라인란트-팔츠 주의 Eifel 산맥 지역에 위치한 소도시로, 기존 도로에서 자전거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BMDV의 지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자전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럽의 자전거 정책(예: EuroVelo 네트워크)과 연계된 인프라 개발의 일환이다. 착공식에는 지역 정치인과 주민들이 참석해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전환을 강조했다. 이는 독일 전역에서 진행 중인 자전거 도로 확장 정책의 구체적 사례로,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자전거 수요에 대응하는 조치다.

미래 전망

이 자전거 도로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완성 후 Eifel 지역의 관광 루트와 연결되어 자전거 여행객 유치를 기대한다. 장기적으로는 주변 도시와의 연계 확장 가능성이 있으며, 자전거 이용률 증가와 교통 안전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BMDV는 유사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독일 자전거 도로 총 길이를 20%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