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자전거 안전 조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한 획기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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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 시가 자전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전거 안전 조례(Cycling Safety Ordinance)‘를 통해 도시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도로 재건축이나 주요 포장 공사 시 보호된 자전거 도로(protected bike lanes)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캠브리지는 이 정책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 도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경

캠브리지 시는 오랜 기간 자전거 정책의 선도 도시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자전거 안전 조례는 2020년에 제정되어, 모든 주요 도로 프로젝트에서 자전거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법제화되었습니다. 이는 People for Bikes 보고서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캠브리지의 ‘프로-바이크(Pro-Bike)’ 정책의 정점으로, 과거 자전거 도로 부족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도시 전체의 이동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시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조례는 연방 및 주 정부의 지속 가능한 교통 이니셔티브와 연계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이미 수십 km의 보호 자전거 도로가 신설되었습니다.

미래 전망

이 조례의 시행으로 캠브리지는 2030년까지 자전거 네트워크를 200km 이상 확장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전기자전거 지원 확대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이 병행되며, 자전거 이용 비율이 현재 15%에서 3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건강 증진 측면에서 다른 도시들의 벤치마크가 될 전망이며, 글로벌 자전거 정책 네트워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출처